1주일 전에 애플워치3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목적은 건강 관리 및 알림 목적입니다.
40후반으로 건강 관리를 하면서 조깅을 하는데
가끔 삘이 와서 무리를 하다가 심장박동이 지나치에 무리가 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 이후 심박측정 도구를 찾아다녔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역시 체스트 밴드... 근데 귀찮습니다.
그래서 자브라 펄스라고 블루투스 헤드셋인데 심박측정이 되는 것으로 사용중인데
이게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다, 미밴드2를 사용하면서 수면 패턴이나 기타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제 스마트 밴드나 워치는 필수 아이템이 ...
얼마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만원짜리 스마트워치로 실패를 하고... ㅠㅠ충전이 안되는 현상.
이젠 듣보잡은 결코 사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하고
마지막까지
샤오미 어매이즈 핏 ==>엄청긴 배터리, 필수 기능 충실, 근데 아이폰 짝퉁 디자인... ㅠㅠ
샤오미 스마트워치 ==> 나름 괜찮음. 근데 지나치게 베젤...
애플워치 ==> 비쌈.. 배터리 문제.
결국엔 애플워치3로 결정.
그리고 LTE와 WIFI 모델로 고민하다가 LTE를 굳이 쓸일이 있을까 생각에 .... 글고 월 만원이 은근 아까워서..
wifi로 갔는데....
조깅할때 늘 차던 스마트폰 암밴드가 갑자기 무거워질 줄이야..... ㅠㅠ
살짝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LTE가 정답인듯... 필요없으면 안쓰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