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IPTV시장에 대해 많은 회의적인 말들이 있다.
이유는 기존 케이블대비 뭔가 차별화되는 전략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한가지 제안을 하려고 한다.
PC에서 IPTV를 보게하자.
- 현상태
- 해외 한국인대상 채널이 약하다.
- 현재 해외거주 한국인은 약 800만을 헤아리지만 한국 위성 방송 채널은 KBS World(유료이며 필요없는 채널까지 봐야함. 유럽의 경우 75유로 정도로 너무 비쌈), 아리랑(한국 방송이나 영어채널), 기독교계 방송 한가지로 제대로 된 종합채널은 없는 상태이다.
- 위성방송 특성상 전 세계를 지원하지 못한다.
- 위성방송 송출 및 임대에 많은 고정비용 발생
- 한국에서 시장의 잠재력이 약하다
- VOD의 경우 한국에는 인터넷 불법 다운로드가 활성화되어 있어 수익모델이 힘들다
- 기존 불법 다운로드시 약 영화 편당 100~2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점에서 편당 500원대 이하의 관람료 요구.
- 수익성 및 사업성 의문
- Interactive 서비스를 위해 비싼 전용 단말기 필요
- 필요이상의 단말기 투자비 초래
- 이미 PC로 활용가능한 정보검색은 무의미
- 제안:
- IPTV를 PC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전용 뷰어 프로그램 개발
- 국가간 BANDWIDTH가 낮은 곳의 경우 MULTI DOWNLOAD (QFILE.CO.KR의 경우 독일에서 다운속도를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음)를 통해 STREAMING 적체 현상 해소
- STB를 공급할 필요가 없으므로 개발비용 절감, 물류 비용 절감
- TV에 컴퓨터를 연결하거나 대형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TV시청
- 손쉬운 과금 체계 연동
-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카드 결재기능 탑재
- 전용프로그램으로 보안성 제고
- 적정한 시청료 형성: 월 10~20유로
- 현 국내 공급가격으로도 충분한 시장성 확보
- 유럽의 케이블 TV의 경우 보통 20유로~30유로 전후이므로 한국의 2~3만원가격은 매우 경쟁력이 있음. 공급자 입장에서 STB개발비가 들지않아 원가 절감 요인
- 지역 설정을 통한 지역 중심 광고 시장 형성 및 시청 프로그램을 지역시간에 맞게 조절
- TV시청의 편의를 위해 전용 리모콘 개발 가능
- 기대효과
- 국내에 치우친 시장을 글로벌화로 확장
- 이로 인한 수익성 제고
- 불법 저화질 해외 사이트 제거
- 시청의 편의성 제공
- 고화질 제공 등으로 수요자가 자연적으로 이동
- 불법 사이트 제거로 인해 컨텐츠의 저작권 보호 가능
- 해외 교민이 한국에서와 같은 수준의 TV 시청
- 한국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 한류 시장의 확대 기대
- 해외 교민의 한국 연대감 확장
- 잠재적으로 외국인대상 한류시장 확대 가능성
헐 미국에선 벌써 시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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