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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9일 화요일

한국의 경쟁력 - 대학 진학률!!

고학력 실업자에 대한 말이 나올 때 마다 늘 회자되는 말이다.
 
여기에 반론을 제시하고 싶다. 한국의 경쟁력중의 하나가 대학 진학률이며, 이는 국민의 IT 기기 및 신기술 습들력, 적응력 등의
정보화 국가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가 되어왔다.
 
먼저 고학력 실업자에 대한 것. OECD 최저 수준인 한국에서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대학진학률은? 이 역시 최고다.
 
독일에서는 고학력자의 인력이 부족하여 국가 성장 잠재력에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고 있고,
이를 위해 독일계 글로벌 기업들은 해외 연구소 설립이나 외국인들을 적극적으로 본사로 유입하고 있다.
 
 
물론 전공과 상관없는 생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겐 왜 대학을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할 수 있지만,
장사의 경우 같은 물건을 팔더라도 남들보다 먼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POS 시스템을 사용하는 등의 일은 대학에서 인터넷을 통한 교육과 학업활동이 큰 역할을 한다고 할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유럽 IT관련자의 말을 인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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