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국인을 지향한다

2013년 7월 16일 화요일

쌍용차의 부활인가? 일시적 현상인가?

2013 수입차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 회사가 시장 점유율하락을 맞고 있지만,
쌍용 만큼은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1. 가격: 코란도c: 2035~2915 (투산 2085~3288, 스포티지: 2035~3255)
  2. 크기: 전폭 1830(윤거1573) 전장4410(축거2650), 경쟁차 대비 비슷
  3. 서브 프레임
 
일단 절대 판매량에선 투산과 스포티지와 비교되지는 못하지만 동안 생산차질 투자미비로 인해
신모델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던 것에 대한 대기 수요가 아닐까 짐작한다.
스펙상으로 보면 누가 우위라고 말하기 어렵고, 결국 중고차 가격과 서비스 센터에서 선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로 이는 차의 절대적 품질기준으로 보기엔 애매하다.
 
쌍용차에 대한 특징은 프레임바디 것이다.
사실 일반 운전자는 그리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나, 오프로드나 스피드를 내는 사람에겐 중요한 부분이다.
오프로드의 경우 정말 차를 갖고 험지를 가는 사람은 모노코크 바디의 경우 여기 저기서 울리는 찌그덕거리는 소리를
체험하고 나면 중요성을 인식한다.
 
지금 쌍용차의 선전은 결국 프레임바디에 대한 일정한 수요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지금 수준의 수요가 캠핑 레저가 확산되는 경향이라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7월 15일 월요일

발레오 , GM 그리고 지식 근로자, 노동 근로자.

노조와 근로자의 처우
 
외국 기업이 한국 투자에 있어서 가장 걱정중의 하나는 강성 노조이다.
이것을 상쇄할 있는 것은 반드시 내수 생산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어야 것이다.
 
생산직의 경우,
이러한 관점에서, 발레오나 네슬레 같은 곳은 참으로 취약할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미 국제적인 생산 거점이 갖춰져 있고, 한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또한 미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직의 경우
아직도 한국은 매력적인 곳이다. 고도의 소비시장이 발달해 있고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국민성 또한 근면하다.
최근에 주위에서 보면, 연구직에 대한 처우(급여, 휴식) 빠르게 개선되어 있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하루 12시간이상 6 근무가 일상화되어 있다. 얼추 개산해봐도 3000시간 이상은 것이다.
 
이는 연구직의 경우 인건비가 헝가리 수준이거나 낮으며
생산직은 헝가리에 비해 3 정도 많은 것으로 평가할 있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GM 시급이 16$ 정도라한다. 주당 40시간 160시간, 2560시간이면 30,720$
현대차 울산 공장 근로자 10년차 정도면 2700시간 근무 7000만원 시급 2600
미국의 경우 의료보험, 집세 간접비용을 제외하면 차이는 훨씬 커진다. 경우 거의 두배 가량 차이가 난다.
 
 
 
지금와서 임금을 조정하기는 어려울 하고,
차라리 연구개발의 중심이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할 같다.
 
  1. 근무시간 관리: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선 초과 근무시간에 대한 임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한 피로도 누적으로 개인 건강 또한 위협받고 있다.
  2. 동종업계 이직 자유: 엔지니어 동종업계 이직을 못하게 하는 것은 직장에 매어있을 밖에 없으며
    이를 피해 다른 업종으로 이직은 엔지니어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국가적인 손실이다.
 
물론 근무조건이 나쁜 중소 업체에겐 엔지니어 확보가 어려워 지겠지만, 경우 실리콘 벨리식의 주식 제공은 좋은 유인책이 것이나,
우리나라 벤처의 경우, 창업자가 스스로 지분을 나누는 경우는 적어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임금상승에 기업들은 부정적이겠지만, 장기적으로 이공계 처우가 좋아질수록 지원자가 많이 생기는 선순환 구조로
변화될 있다. 이공계의 천국이라는 실리콘 벨리는 지금도 전세계 엔지니어의 블랙홀이 되고 있다.
 
 
적정 임금
 
 
 

2013년 7월 11일 목요일

삼성과 소니의 제2차 대전: 스마트폰 승부

어릴 소니의 제품을 마다, 감동하며 우리는 언제 이런 제품이 나올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다.
상전벽해라고 소니가 삼성에 밀리는 시대를 보고야 말았다.
1 home appliance 삼성승리.
아직 카메라의 영상 쪽은 소니가 수성을 하고 있지만, 밀리는 화질을 IT 기능으로 대체한 삼성의 공성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그런데, 얼마전 소니에서 새로운 핸드폰출시 이야기를 들었다. 4K 카메라폰
그리고 중국의 레노버, 화웨이, 샤오미등등 스펙만 본다면 우리나라의 핸드폰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스마트폰의 주안점
최근 3년동안 사용한 핸드폰을 보면, iphone 3gs, 겔럭시 2, 겔럭시 노트, iphone 4s, 베가 5s, 베가 LTE M
잠시 만져본 핸폰이라면 종은 같다. 이건 출장용 LG 등을 제외한 것이다.
이중 UI 역시 아이폰일 것이다. 물론 파일 구조나 데이터의 이동 등의 제약이 있지만,
실제 사용에 있어 가장 사용자와 연관이 있는 UI 체계화와 간소화는 장점이다.
 
그러나, 가끔 회의를 핸드폰으로 하는 내겐 통화감도와 발열이 중요한 요소이다.
이점에선 아직 삼성이 가장 낳은 같다. 노키아도 부분에선 좋다.
아이폰은 통화 음질이나 감도에서는 밀리지만 전체적인 만족도에서는 선택을 받았다.
 
 
이건 일부 이용자들 이야기이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런 다양한 핸드폰을 사용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장의 변화도 순식간에 판명되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 중국의 부상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중국 제품이 프리미엄으로 올라가기는 쉽지는 않을 같다.
HTC 경우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UI 디자인을 만들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인이 갖고 있었던 제품의 경험을 비추어 이건 유리폰(50cm이상에서 떨어뜨리면 반드시 고장),
5분폰(장시간 통화시 끊김, 발열 등등)으로 핸드폰으로 통화가 많은 사람은 부적절한 제품이었다.
출장용으로 중국 핸드폰은 결코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니었다.
 
 
이런 기본 품질의 관점에서 삼성의 경쟁자는 중국은 아닐 것이다.
또한, 아이폰은 독자적인 생태계와 독특한 제품으로 삼성+구글과의 경쟁에서도 가까운 시일내에 밀릴 같지는 않다.
, 니는 다르다.
 
 
소니의 차이점
소니는 이미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에서 삼성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소니의 동영상 엔진은 TV에서는 빛이 바랬지만, 아직 캠코더분야에서는 절대 강자이다.
자체적으로 영상 소자를 개발하는 것에서도 명불허전이다.
 
오디오 분야의 기술도 일류기술을 갖고 있다.
 
삼성도 AP, 메모리 통신쪽의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우위라고 없다.
 
 
미래 스마트폰 혹은 스마트 기기의 수요는?
웨어러블일 수도 있고 태블렛이 있고, 아무도 섣부른 예측은 하기 힘들다.
 
스마트폰에서는 애플을 보면, 영상쪽에 많은 비중을 두는 같다.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가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일일 것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아니 똑딱이 카메라의 가장 차이는 역시, 어두운 곳에서, 빠른 동작에서 차이가 난다.
 
아이폰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스마트폰 화질을 보여준다.
IOS7 분석한 블로그를 보면 60프레임이나 120프레임 화질을 구현할 것이라고 한다.
사실 4K 구현된다 한들 TV에서도 수도 없고 HD 파일 크기도 만만치 않은데다 메모리도 문제가 것이다.
, 4K 카메라로 HD 찍는다면, 4 밝은 화질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화면이 가능하다는 상상이 가능하다.
이미 아이폰에서는 동영상 흔들림 감소를 지원하고 있다.
 
숫자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비전문가인 소비자가 사용할 얼마나 빨리 동작하느냐
빛의 환경이 좋지 않을 , 흔들릴 등의 시점에서 얼마나 나오느냐를 본다면,
아직 아이폰일 같다.
 
애플 카메라 렌즈들.
 
 
삼성 소니 2 대전: 스마트폰에서 시작의 전조
소니는 에릭슨과 합병후 다시 소니로 일어서면서 통신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갖게되었다.
이제 영상기술을 합쳐서, 애플 군단의 리더인 구글 군단안에서 삼성과 경쟁을 것으로 보인다.
 
 
 
, 삼성은 구글의 테두리 안에서 소니와 영역 다툼을 것인가?
애플처럼 새로운 게임판을 만들 있을 인가?
 
한국인으로 응원하는 바이다.
 
 
 
 

3D 프린터로 차량을??

3D프린터 혁명이 정말 일어날 것인가?
미국에서는 총기를 만들 있는 설계도로 화제가 적이 있다.
패션쇼에서 옷을 만들거나
GE에서는 특수 제작된 프린터로 제트엔진과 같은 것도 만들려고 하고 있다.
 
포드에서는 이것을 이용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자 한다고 한다.
기존에는 STL이라는 방법으로 아주 비싸고 효율성이 낮은 방법이나
다른 것은 몰라도 사출물의 경우는 아주 훌륭하게 대안이 있을 하다.
 
 

2013년 7월 7일 일요일

현대 자동차 초등생을 고용해 차량 테스트

잼있는 동영상을 발견했다.
 
초등학교에 가서 아이들로 하여금 품질에 대해 조사하고 놀게하는 등의 이벤트를 개최한 것이다.
이전엔 동물원에서 원숭이로 하여금 놀게 하면서
이번엔 초등생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에 대한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개인적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2013년 7월 3일 수요일

Bruise of Honor

When I restarted TKD 1 year ago, it was casual decision.
Just for different excise and so on, already many of TKD experienced persons might know it is quite challengeable.
 
Though my bruises make me ache sparsely, it worth and compensate of my sweats and endeavor.
 
Here is my 2nd Dan test at Kukkiwon.
 
Dear TKD Friends, there is no limit for us. Lets go beyond!